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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지럼증은 자신이나 주위 사물이 정지해 있음에도 주위가 움직인다고 느끼는 모든 증상을 의미합니다.
어지럼증의 70~80%이상의 원인은 귀에 있는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전정기관과 전정신경의 이상이나 염증에 있습니다.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환자는 빙글빙글 도는 느낌, 체한 것처럼 식은땀이 나고 속이 울렁거림, 핑 도는 느낌 등 다양한 말로 어지러움을 표현합니다. 개개인마다 증상도 매우 다양하고, 어지럼증 강도와는 상관없이 신경계 이상이나 수술이 필요한 경우도 있어 전문의 진단이 필요합니다.
대학병원 수준의 검사장비와 전문 청각사가 상주하여 진단 목적의 검사를 시행합니다.
전정유발근전위검사(VEMP)
전기안진측정기(Vestibular and Oculomotor Analysis)
청성뇌간반응검사(ABR검사)
전기와우도검사(ECoG)